구례여행

구례 압화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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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이에게 작성일17-04-14 16:37 조회1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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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수많은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지리산의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구례농업기술센터에는 야생화 체험학습장이 있는데 국내에 자생하는 100종의 야생화를 보고 느낄 수 있다.

자연생태체험학습장과 전통작물학습원에는 야생화, 잠자리 등이 조화롭게 꾸며져 있다.

봄에는 금낭화, 수선화가 여름에는 까치수염, 금불초, 붓꽃이 피고 가을에는 꽃 구절초, 꽃무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꽃들이 구례의 산하를 수놓는다.

압화는 들에서 발견되는 야생화의 꽃과 잎, 줄기 등을 채집해 약품처리를 하고 그것을 기술로 누르고 건조시킨 작품으로 '꽃누리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야생화압화전시관은 지리산자락에서 채취한 야생화를 이용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외부는 한옥 지붕을 얹은 독특한 모양인데 내부는 유난히 쾌적한 느낌이 든다.

아마도 전시실을 장식하고 있는 야생화 때문이 아닐까 싶다. 생화 개화시기에 채집한 꽃들을 건조시킨 후 액자나 펜던트 등 다양한 소품들로 제작 전시하고 있다.

보통 야생화 압화 작품의 크기는 가로 세로 40×30㎝ 크기로 제작되며 밀봉 처리되어 있어 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세계 여러 나라의 압화 작품과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자연과 사람의 손이 절묘하게 만난 작품에 눈이 휘둥그레 질 정도로 멋진 작품이 많다.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학창시절 꽃과 나뭇잎을 책갈피로 활용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를 것이다.

잠자리 일생과 채집과 표본을 보여주는 잠자리 생태관, 농경유물전시관이 있으며, 압화체험학습장에서는 꽃을 넣은 열쇠고리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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